2017년 2월 5일 일요일

2월5일 축구픽 아탈란타 칼리아리 분석


아탈란타 칼리아리칼초
2월5일 축구분석


<최근 상대전적>

<아탈란타 PREVIEW>
아탈란타는 토리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유벤투스, 라치오 상대로 2패를 당하긴 했지만 2017년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 지난 12월보다 경기력이 올라와 있다는 평이다. 중원의 핵 MF 케시가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오고 MF 무니, DF 하테보어 등을 영입한 만큼 당분간 상승무드를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도 없다는 소식.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칼리아리칼초 PREVIEW>
칼리아리는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아쉬운 행보를 이어갔다. 올 시즌 홈에서는 사르데냐 섬의 텃세를 등에 업고 강세를 발휘 중인 반면 원정에선 무기력한 경기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리그 원정경기 성적이 1승 1무 9패로 세리에A 전체를 통틀어 19위일 정도다. 원정 최다실점(25골)을 기록 중인 수비진이 아탈란타의 공세를 견뎌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1월 이적시장 막바지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FW 이바르보는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FW 멜키오리, 파리아스, MF 페드루 역시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다. 최근 고군분투하고 있는 FW 보리엘로의 노익장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탈란타 원정에선 1990년대 이래 단 1승조차 거둔 바가 없다.


<아탈란타 최근 10경기 전적>

<칼리아리칼초 최근 10경기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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